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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6)
사실 공부를 시늉만 하는거죠. 객관적으로 진짜 머리가 나쁜사람같은 예외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하고 떨어질 시험은 아니니까요..
저런식으로 10년 하는거보다 정신차리고 빡세게 6개월 공부한 사람이 합격할 가능성 더 높죠
돈많으면 뭔상관입니까 ㅋㅋ
내 부하직원으로있던 병특으로 들어온 친구 직장다니면서 야근은 야근대로하면서 1년 공부해 7급 합격. 그것도 자기 전공도아닌 감사원. 보아하니 7급도 아닌 9급같은데 9급을 저렇게 할거면 2년내 때려쳤어야..
감사원이면 진짜 장난 아닐텐데.. 국회랑도 비빌만 할걸요
노답이네요.. 기상11시부터 글러먹었네.. 순공부시간 4시간은나오려나
저건 평생해도 못붙는 각.
어차피 합격할 사람은 전체 수험생중 10프로 이내에서 결정됨.
진짜 절실하게 공부하는건 10프로고 나머진 그냥 할거없으니 이거나해볼까하고 대충함. 그냥 10프로 들러리서는거. 특히 장수생들은 평생 주인공이 될일도 없고 그걸 누구보다 본인들이 잘 앎. 하루에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10시간이면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한두시간이나 될까? 공부 질끔하고 머리식힌다고 피씨방가서 서너시간 보내고 밥쳐먹는다고 또 한두시간 보내고 책상에 앉아서도 폰 들여다보고있고. 그러다 잔다고 드러누우면 오늘 하루가 후회되고 낼부터는 진짜 열심히해야지 다짐하고 자빠져자고 담날은 어제의 반복.
이미 딴거하기엔 아무 경력도 없고 나이만 쳐먹어서 할줄 아는것도 없어서 일시켜주는데도 없음.
그래도 먹여주고 재워주는 부모가 있으니 계속 그러고 사는거임
우리처남...5년 공뭔준비하길래...이번에도 안돼면 내밑으로 들어와 기술배워라..했는데...
딱 이사람하고 똑같이 여친만나고 늦게일어나고 해서 이번에도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얼마전 지하철공사인가 들어갔더라구요...
장인어른이 작년에 월남전 고엽제판정 덕택인지...ㅋ
친구 하나가 딱 이 코스였는데....
이런사람은 들어 가서도 문제임
어차피 중견대기업은 못가니 10년이 걸려도 합격만 한다면 좋겠지만..
절실함이 없는 듯하네요.
저런 상태라면 10년이 더 지나도 불합격
근데 어짜피 이거 펌글인데 이정도면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