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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다 짜주는 학원도 있어요. 물론 능력이 뒷받침되야
수능100해야지 진짜 더러워서 젠장
걍 시험 성적 탑클라스가 서울의대 가야하는게 정상아닌가.....
군인들이 만든 시험이 그나마 공정한가 싶음.
그냥 공평하게 시험으로 갑시다.
자꾸 복잡하게 할것 뭐 있나요
다 교내대회인가요????
무슨 교내대회가 저렇게 많담?
김대중대통령때 MBC 2580에선가 본건데 세습에는 여야가 없대요
돈지랄
고입, 수시에서 부터 학부모 역량에 따라 대학 입시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겠죠.
그렇다고 다시 수능에 올인하는 방향으로 가기엔 다시 뒤돌아 가는 겁니다.
과거 수능체제로 돌아갈 경우 학교 수업이 수능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고 결국 학교 생활은 수험준비로 끝납니다.
아직까지는 과도기라 평가방법이나 과정에서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 방향성은 지켜져야 되죠.
가장 이상적인말이지만 현실에서 수시는 그냥 가진자들의 대학보내기위한 수단일뿐이죠 그냥 공무원 시험처럼 공정하게 수능으로 뽑는게 가장 공정한방법입니다
이상이고 나발이고
인적자원밖에 없는 헬조선에선 공부잘하는 순으로 뽑는게 맞습니다
과학쪽으로 공신력있는대회 수상자들만 특별전형으로 뽑구요
슈바이처도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저 수시 제도 때문에 의사 되기 힘들었을겁니다. 솔직히 수시로 들어간의사나 의전원 출신 의사는 신뢰가 안갑니다 의사들도 의전원 출신인지 수시 출신인지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로스쿨, 각종 전원, 수시... 죄 불공정에 계층 고착화 수단.
정시로 가고 로스쿨 폐지해야 하는데 여야,진보와 보수 가릴거 없이 그렇게 안함
사건사고 터지고 국민여론이 들끓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한마디 했는데도 꼴랑 정시비율 10프로 상향이 전부이고 로스쿨 폐지 얘기는 나오지도 않음
정치권 주류 나이대를 보시고 수시학종 쉴드치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그들 자녀가 어떤 전형으로 대학 입학하고 그 이후 단계를 밟아나갔는지 보세요
과거에 이재용조차도 재수하게 만든게 공정경쟁이었고 현 정치인들에게 자녀 진로는 당연히 중요한 문제겠죠
재벌도 그시대 사람들 그렇게 돈쓰고 공부했을텐데도 서울대가 거의 없음......수시로스쿨의전등 진짜 현대판 노비계급제도 완성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