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는 조금 멀리 가보았습니다 ~
강릉연곡솔향기. 이름만들어도 솔향이나네요.
명성만큼이나 캠핑환경이 참 마음에 쏙들었습니다.
예약한 b구역 212번 데크인데요 바다조망으로 텐트가안올라가서 간신히 대강올려봤어요.바람이 솔솔 잘들어와서 환기걱정은 줄었네요ㅠㅠ
간단하게 미니멀로 준비를해봤는데 줄여도 그게 그거네요.ㅎ쉘터도 가져갔는데 귀찮아서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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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행복해 보이네요~^^
네 행복하더라구요^^
좋은 곳만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연곡솔향기 좋다고 소문난 곳인데 겨울바다!도 너무 좋아보입니다.
도깨비 촬영지는 여전히 줄스는군요...
오죽헌 내에 인성교육관인가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아이얼굴에 오만원짜리 합성할수 있어요.
제 휴대폰 AOD에 항상 그 사진 올려져 있네요 ㅋㅋ
알차고 행복한 가족여행 잘 봤습니다.
지난주에 저도 연곡을 스쳐지나갔는데, 어쩌면 우연히 모르긴몰라도(쿨럭.) 제눈에 담겼을지도..데헷~
추천 쾅~박고 갑니다. ^^
사진도 너무 따뜻하니 아름답습니다. 렌즈욕구가 다시 끓어오르네요..ㅋㅋ 가족의 따뜻함과 함께 렌즈뽐뿌가 와버렸네요. 망원렌즈 사고싶다 ㄷㄷㄷ
군 생활 하던 곳인데... 사진 보면 추억 돋네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