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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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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착해요~ 우리개는 가족이에요~ 다 개소리.
개는 개일뿐....
개든 고양이든 눈앞에 먹이주는 사람이 주인이고, 먹이를 주니까 따르는 겁니다.
눈앞에 먹이 앞에서 부모형제도 없는게 동물입니다.
내가 조심하면 되니까 아기랑 동물 키워도 괜찮다는 사람들 많은데요. 사건사례들보면 100번 조심하다가 1번 아차 방심했을때(동물과 아이를 단독으로 놔뒀을떄)사고가 났습니다.
고양이 습성상 정신적으로 불안한 고양이라면 모를까... 저렇게 한번에 흉터를 많이 남기는게 좀 이상하네요. 고양이는 발톱을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으로 씁니다. 자기를 위협하거나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한번 핥기고 바로 뛰어올라 도망을 가지 한 자리에서 저렇게 미친듯이 짧게 여러번 공격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짧은 다수의 상처가 나려면 애기가 고양이를 얼굴쪽으로 안고 놔주지 않으려고 강한 힘을 썼어야했는데 그럴만한 힘이 있는 아기도 아닌것 같고요. 정말 드문 경우같아요.
아무리 드문일이라도 저런 가능성이 있으면 안키우는게 맞는듯;
저리되도록 방치한 부모 잘못..고양이가 무슨 잘못이고 애가 무슨 잘못이냐
희안하게 아기랑 애완동물 같이 키우는집은
우리는 괜찮다괜찮다 하다가
꼭 사고나면 후회하고 안키우데요
바보들아닌가...그렇게 같이 키우지말라니까
222 주변에서 자기는 괜찮겟지하면서 결국 사고터진 경우를 여럿 봄
인간이 참 병신인게 자기나 주변에서 안일어 났다고, 괜찮다고 하는 거죠. 마치 난 로또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확률이 낮다고 안 일어 나는 문제가 아니니 후회할 짓 하지 마라 이건데, 난 괜찮아 하면서 남들도 안심시키고 엮으려는 병신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