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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0)
기계든 사람이든 이상이 생기면 경고음이 발생합니다 사람 몸아픈거 무시하고 계속 달리면 죽어요 차뿐이 아니고 모든 기계들도 그렇고 저 차는 충분히 경고를 주었고 내리막 브레이크도 잡혔었고 계속된 경고 무시로 뒤집어 진거죠 이런 중복된 사고가 또 있던것도 아니고 순 운전자 과실로 보입니다
공감핮니다,
주변에 중년여성이나 와이프 그리고 아버지등과 같은 분들이 저런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를 한다고 100 퍼센트 보장을 할 수이있을까요? 현대차의 세팅이 잘못됬고 이건 반드시 개선 되어야지요...
이게 다 인터뷰를 잘못해서 생긴 오해 같습니다. 미션보호를 위해 시동을 끄는게 아니라 애초에 시동이 꺼지는게 당연한거고 미션보호를 위해 미리 감지해서 시동이 꺼지는거죠. 그리고 안꺼지게 할수있는 기술도 적용할수 있을 뿐인거죠. 근데 안꺼지게 할수있는기술도 제조사 입장에선 오작동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고려했을때 넣지 않는게 나을수 있다 생각해서 안넣은 차량들이 많은거구요. 핵심은 시동은 원래꺼지는 거고 단지 안꺼지게 하는 방법도 있다 입니다. 안꺼질 시동을 현대가 악덕기업이라 꺼지게 만드는게 아니구요.
현까지만 참..이건 아닌듯..시키면 안되는일은 시킨거고 시동이 꺼진걸 모르는게 말도안되고 2번의 기회도 있었음..거기다 보상까지??ㅋㅋ2억에 1억1억에 1억가까이 하는 차라..음주운전해서 사고 내놓고 보상해달라는 수준..
아줌마 운전자의 미숙한 운전 + 현기 알밥의 여론 몰이가 본질은 무시하고 비아냥과 개무시로 사건을 덮는다는 느낌이 저도 들었습니다. 언젠가 자기 가족도 위험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못하고 그저 운전자 까기 바쁜 자발적 노예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