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가족도 동일하고
소비도 비슷하게 하는 두명이 잇는데
연말정산 준비를 하고 안하고(혜택이 되는 부분을 가입? 연금이나 등등)
그런것들을 하면 안하는 사람 대비 얼마나 더 이득을 보나요?
우리회사에도 이번에 100만원을 낸다 150만원을 낸다
이런분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공부를 하고? 연말정산에 대비를 하면
세이브가 되는 건가요??
그런 컨설팅 같은걸 받는 곳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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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전 작년에 300 토해냈어요 ㅠ
애들 학원비 같은게 별도로 영수증 안챙기면 혜택을 못봅니다. 대략 학원 하나당 10~20만원정도?
전 작년에 혼인신고+출산+조리원공제 하니까 275만원 환급되더라구요.. 인적공제가 큰 듯 싶습니다.
연말정산은요 일단 비교를하려면 같은회사에다니는
동등위의 연봉자랑 저울질놀이하는게 맞아요.
각회사 인사팀마다 과세 요율이 달라서 조삼모사 케바케가 큽니다.
뭐 다떠나서 평소에 조금만관리해도 총소비량량이 똑같은
동료들보다 삼사십만원 차이는 금새 나요 연말정산이라는게요.
적금과 카드(전통시장 제로페이등) 그리고 기부
이걸로만으로도 갭이 커집니다.
돌려받는다 뱉어낸다 러는 말이 어불성설인게 덜낸세금을 내는거고 더 낸 세금을 돌려받는건데. 조삼모사처럼 줬다 뺐어가고 뺐었다 돌려주니 인식이 좀;;
아니죠. 동일한 조삼모사 조건안에서 공제액을 못만드냐 만드냐의 차이가 있죠.
신용카드만 사천만원쓴애랑
현금영수증 등등 골고루 나눠쓴애랑 차이큽니다.
그렇죠 그건 조세혜택을 어떻게 받을지 개인의 선탹에 따라 더내고 덜내고 차이가 발생하겠죠.
저는 그냥 원론적으로 연말정산때 더받는게 내돈인데 꽁돈 들오온다 생각하고 더 내는게 원래 내돈이 아닌데 내돈인양 아까워 하는게 아이러니해서 말해봤어요 ^^;;
공부하세요
절세 모르는 부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왜 다들 공부할 필요없는것처럼 이야기하시죵..ㅠㅠ
어쨋든 이래저래 잘 챙겨야할 것은 없는지 체크하고 또 노력하면 좀 더 받을 수 있는 것을요......
연말정산은 해당년도에 챙기셔야해요
전문가로서 말씀드리면
연말정산의 본질은
연 중 낸 세금의 합계 vs 1년치 합쳐서 다시계산한 세금 합계 + 각종 공제혜택
이거입니다. 여기서 환급받는 방법은 2가지인데
1. 연 중 세금을 많이내도록 본인이 선택할수도 있는데 그럼 환급받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2. 각종 공제혜택을 이용하는건데 가장 흔한 방법이 연금저축, 현금영수증(또는 신용카드) 사용, 주택관련 차입금, 각종 보험료 지급액 등인데 사실 이것들은 돈을 써야 환급받는 구조라 돈을 아낀다고 보기는 어렵죠.
자세한 궁금한내용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부양가족 보험 의료비 교육비 소비금액 주담대출 연금저축
등등 저마다 상황이 천차만별인데
누군 얼마 받았다더라 누군 몇백받았대 난 몇십 토하는데
이런건 무의미한 비교죠.
공제항목을 놓쳐서 더 안내도록 꼼꼼하게 챙길 순 있어도
몇십 토할거 몇십 돌려받기위해
부양가족 늘리고 보험 늘리고 병원 열심히 다니고
학원 하나라도 더 보내고 카드 더 열심히 쓰고
당장 필요없는 연금저축 400 때려넣고 그럴거 아니잖아요.
부부끼리 공제턱 비교해서 유리한쪽으로 몰아주던지
카드 소비금액 예측해서 체카 현금영수증 비율을 올린다던지
주택청약저축 등 유용한 공제항목을 챙긴다던지는 괜찮지만
불필요한 연금이나 보험등을 연말정산을 위해 가입하는건
주객이 전도된 행동이니 괜히 연말정산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컨설팅 받아봐야 자기들에게 수당떨어지는 상품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