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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6)
현직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119면은 종합상황실에서 수용가능한병원 찾아서 갔을텐데 왜 7곳이나 거부당했는지 모르겠네요
병상 많이 확보했다며???
어처구니가 없고 안타깝네요
신천지랑 자한당 한패라 ..ㅋ
대한민국 잘돌아가네요.
이건 당파싸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중앙정부는 왜 있나요?
우리가 미국도 아니고, 시장이 당이 달라서 벌어진 일인가요?
중앙에서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주었으면...
지방에서 안따르면, 따르겠끔 했어야죠.
신천지 연수원 같은데 보내고 의료진을 파견해서 치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이렇게 일반 병원 다 신천지가 차지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나오겠네요.
준표가 돈 안된다고 공공의료 시설 문닫아 버리고. 그런 것도 욕좀 먹어야죠..
여기 댓글들 많이 역겹네요...인간이 먼저 됩시다. 아침부터 기분 더럽네
정말로 생명의하나님이 실재한다면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걸까요?
여기 댓글보니까 어떻게든 책임회피하고 남탓하려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 행태랑 똑같아보여서 역겹네요
심각한 상황이네요
진짜 가야할 애들은 따로 있는데...
코로나 사태 전에도 대형병원 응급실 항상 저랫어요...
제가 근무했던곳들도...
참 어이 없음.
환자 몰려서 바뻐진다 싶으면, 병상이 없다 병실이 없다 등 별핑계 다 대서 구급대 다른데로 돌리라고해요 ㅋㅋ
그런 마인드로 왜 응급의학과 선택햇는지 이해가 안감.
엄연히 의료법 위반 행위인데..
특히 수원지역은 이병원 과밀되서 한곳 그러면. 나머지들도 다 따라함...
수원 시민들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