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결혼식을 한다고 청첩장을 주더군요 한동안 연락 끊겻던 친구라 얼마낼지 고민하다
5만원내고 잘 다녀온뒤에 연락했더니 그뒤로 5일동안 연락두절입니다
축의금 걷으려고 연락한것 같아서 기분나쁘네요 그래도 5만원으로 거를사람 거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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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3)
5만원 내시고 지인 두명 델구 밥 드시고 오지 그러셧어요
말씀대로 저렴하게 잘 거르셨어요.잘 하셨네요.
친구인데 본인 여동생 결혼식 오라고 하는놈도 있죠..
안간다고하면 우리 이것밖에 안되냐?
이딴 말이나 하고..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