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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7)
희안하게 그 맛이 집에서 안나서 빡침..꼬치도 일부러 샀는데..당일 육수는 아닐듯. 무랑 파도 통으로 넣고 후추넣고 겁나 우려도 그 맛이 안남ㅠ
타인의 아가리똥내향첨가물이 부족합니다!
ㅜㅜ 최소한 퐁퐁에 수세미질은 할줄 알았는데
길거리 음식 위생은 알고 먹는거죠...
길거리 음식아니더라도 외식한다고 하면...저런거는 다 알고 있어야.....
요즘에야 위생위생해서 많이 나아졌다고야 하지만...아직도 저런음식점 많죠...
물론 위생상 별로긴 합니다만 그럼 동남아 같은데 가서 먹는건 더합니다.. 코타 갔을때 현지 코디가 한국처럼 생각하고 시장이나 외부서 포장마차식 아런곳에서 머 사먹지 말라고... 제대로 된 가게서만 먹으라고... 동남아에서는 그래야 한다고 안그럼 배탈난다고 한 기억이... 근데 몇일 있어보니 그런 말 할만하더군요... 애네들은 차게 멀 보관하지 않아요 ㅋㅋ 그 더운 나라서... 해산물도 고기류도 기타 등등도... 그냥 좌대에 놓고 팔뿐 ㅡㅡ;;
길거리 음식에 위생 따지자 하면 일반 음식점도 먹을께 없어요...
전 음식장사도 꽤 해봤지만 정말 쓰레기 같이 음식하는 사람 너무나 많이 봐서... 최소한의 위생관념도 없이 식당하는 사람들 엄청 납니다... 그리고 무조건 쉬운 방식으로만 일하려 하고...
적어도 내 가족이 먹는다라고 생각하고 만드는 그런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아..다시봐도 빡..ㅠㅠ
꼬지 가져가도 되는 건가요?. 뽀개버리게ㅠ
꼬치 재사용은 길거리 뿐만 아니라 오뎅바라 불리는 곳도 대부분 그럴 겁니다.
원래 알고 먹었던 거라..
어차피 떡볶이도 그 어묵국물로 끓이는 곳이 대부분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