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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5)
킨텍스 출장갔다가 서울 시내로 들어오는 길
길목에 차들이 1km가량 정체인데 입구에서 새치기 존나 하고있어서
10분걸릴 길을 3시간 걸렸습니다
그때알았죠 서울새ㄲ들 얌체 ㅈ되는구나..
부산에 출장왔다가 부산 어딘가에서 정차중에 찍은사진ㅋㅋ
지역비하가 대구경북을 넘어 부산까지가네 이제ㅋㅋ
신림에서 부산의 향기를 강하게 느낍니다.
차선이 사람을 농락하죠
1년에 한두번 부산 갈때마다 욕나옵니다.
여기가 부산 명예의 전당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산이 운전이 험한게 아니라 부산도로가 저런 상황을 만드는거 같아요. 부산에서 운전할때 신호 지키고 보행자 양보하면 뒤에서 빵빵거리는걸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는데, 길도 워낙 복잡하고 구불구불한 길이 많아서 여유있게 가려는 생각을 못하는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왜 같은 나라인데 이렇게 사람마다 경험이 다른걸까요?
부산에서 운전하면서 우회전시 횡단보도 녹색불이면 전 항상 지킵니다만 한번도 빵빵 못들어봤습니다
근데 서울가서 첫날 바로 보복당했습니다..
뭐 부산살다 창원이나 경남쪽으로 나가면 운전하기 엄청 펀하긴해요.
마지막 짤 처럼 저런 횡단보도는 그냥 건너면 됩니다. 저는 그냥 차가 정지선 보다 뒤에 있다 싶으면 그냥 건너요.
그리고 운전하면서 만나는 빌런들은 짜증낼 필요도 없어요. 그냥 블박 녹화버튼 누르고 시간 날 때 일괄적으로 신고해주면 됩니다.
어이구...병신새끼... 하면서 심호흡 한번 하면서 녹화버튼 누르면 운전하면서 빡쳤던 마음 신고하고 결과 볼 때 2배로 기쁜마음이 됩니다.
부산이 길이 이상하긴한데, 교통법규 안지키는 차는 어느 도시에나 있음. 특히나 저 중에 택시가 한 짓은 진짜 어디에나 다 있음.
서울도 무법자는 있죠. 오토바이 모는놈들은 교통법위에 존재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 부터 꾸준히 신고해주면 많이 좋아집니다, 작년 한 해만 200건 넘게 신고해서 170건 넘게 과태료 날렸는데요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일단 저희동네는 불법주차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보이는대로 신고하면 결국 조금씩 나아집니다
10분인가 시간 기다렸다 신고해야 하지않나요?
부산은 도로가 문제지 무슨 부산 사람
다 그런줄 아는 사람들있네
폭주족은 다부산 사람인가? 어이없네
전국 어디나 똑같아요
도로가 문제거나 통행량이 없어 그런거고요
굳이 부산만 저런건 아님 ㅋ 울산이 더 빡세요 ㅋ 특히 원형교차로 신호등 ㅋ 긴장 안하면 바보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