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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비싸지만 맛있어서요
풀만먹인 소는 누린내 나요
애국심 마케팅 요즘 안통해요
멧돼지도 산에서 잡은건 진짜 질기고 냄새나서 못먹다 하죠.
그런데 가둬놓고 키운놈은 먹을만 하다더라구요.
그 차이 아닐까요? 육질을 좋게하는 사료로 먹인놈이 더 상품성이 있는거.
방목해서 풀먹인거보다 가둬서 사료만 먹인게 맛은 더 좋아요 한국들어오는 수입소 일부러 도축몇개월전까지 사료먹이는곳도 있어요 근데 한우가격이 너무 비싸긴한듯요
질겨요 그래서 미국산이 더 맛나요
사료와 수입산 고기가 수입이 안된다고..ㅜㅜ
18만8천마리중에 4천마리 줄였다고 가격변동이????
사기꾼들 같으니라고...
말도안되는 얘긴데 믿으시네 ㅎㅎ
소 한마리가 한달에 먹는 사료가 얼마친데 고작 등급 좀 더받겠다고 출하를 미루나요
그리고 도체등급제가 등급을 쉽게 상위등급을 받도록 개편해놓은 상태이고 지금 그냥 1등급이나 1+등급가격이 좋아서 28개월만에 출하를 빨리하고 사료값 아끼는게 농가입장에서 더 큰돈을 법니다
아는 사람들끼리 도축한 소 생고기로 나눠먹을 때 말곤 한우 먹고 싶지 않네요.
다 유통업자들 배불리는 일밖엔 되지 않은니..
뇌피셜일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국내 도축분이 국내 전체 소비량 충족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단가가 높게 물고가는 주요 요인은 수입산 입고량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물론 선적을 미리 하고 보냈던 물건은 갖고 있겠지만 앞으로의 입고량과 향후 학교 개학으로 인한 급식 시작에 대한 물량으로 현재 비정상적인 단가가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뇌피셜이고 다음 전문가 나와주세요.
이마트에 가끔 호주산 와규 40%세일하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몇달에 한번인데 저는 그날 많이 사서 진공팩해서 냉동 보관합니다.
더 게임체임저스 추전합니다
한우는 거들떠도 안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