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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이제 수사결과를 봅시다. 무슨 복사지 타령하며 그럴사람아니다 하지마시고 한길 사람속은 모르는것이니~ 물론 죄가 나오지 않는이상 유미향씨도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존중해 줘야줘
검찰을 믿습니까? 아님그냥기계적 반응이신지
정치인을 믿습니까? 아님그냥기계적 반응이신지
현시점에서는 경험담을 통해서 상황이 반전되긴 힘든지라
둘 중 하나는 골로가는 싸움
두서없지만 부정부패를 얘기하자면, 민주당이 휴지한장 길에 버린정도면 미통당은 트럭째 불법투기 하는 정도죠.
현재 미통당은 휴지한장 길에버린걸 트럭째 버린걸로 둔갑시키기위해 여론전 펼치는 거고요.
조국때사태도 마찬가지였고..하지만 이런게 통하는 시대가 아님을 이번 180석에서 못 깨달았나보네요..
윤미향 의원 의혹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것과 별개로 현재정권과 차기 대권은 크게 문제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미통당은 방향을 잘못잡았어요... 지들이 그간 불법투기하느라 몸에밴 악취를 숨기지 못하는걸 본인들만 모르나 보네요..
여야 모두 정치인들이면 정치가들답게 제발 정책을 위주로 정치하면 좋겠어요.
무슨 맨날 네거티브에 알바에 정치병자들 달라붙어서 온갖 커뮤니티 꼴보기 싫게 만드느라 정내미가 다 떨어지네요. 휴..
할머니도 그렇고 윤미향씨도 그렇고 30년을 싸워왔는데 이런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일단 존경스럽고 이런 것을 요즘 알았다는 저는 반성합니다 간단히 댓글로 정의실현하시는분들도 그만들 하세요 그런말 들으실분들 아닌거 같아요
물타기라 할까봐 쉴드질이라 할까봐 말 꺼내기도 머뭇거려 지네요
예산이 있고 집행후 결산을 하는 회계와
사전 청구를 하고 집행후 정산을 하는 회계는 분명 다릅니다
30여년 단체가 운영됐다면 어느정도 후원금과 지원금 등 예상 가능한 예산을 책정도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집행은 시의적절하게 운영할려면 예산 범위에 안들거나 일회성 혹은 임시 편성이 훨씬 많은 단체 운영였을거라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더군다나 비영리 법인단체라면 회계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얼버무리고 넘어가자는게 아니라 자영업부터 재벌 대기업 프리랜서 과외부터 사학 등 학교법인 등 때려 잡겠다고 각잡고 몰아세우면 누군들 바로바로 증빙 제시하고 해명하고 감사지적 하면 소명 자료 내놓을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안받았다는 말뿐인 혐의나 어디에 썼냐는 말뿐인 의혹에 사실 증거인 회계자료 압색으로 다 뺏긴데다
개개인 삶과 가족 전체 경제 재정 상황을 수십년 기간 동안을 놓고 난도질 하면 누구라도 제대로 대처가 될까요?!
이미 도둑이라고 전제하고 믿고 싶지 않는데 회계장부 차대변이 일치한들 용처가 배임 횡령이네 하는데 뭐라한들 이해될까요?!
못쪼록 30년 투쟁해온 내공으로 견뎌내며 명명백백 부정 불법 위법이 있다면 사법 판단에 따라 달게 받고
털어 먼지 수준에 침소봉대라면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고 진영파괴를 넘볼 수 없어 각개격파에 약한고리 파괴전략에 따른 공작과 협잡질에 놀아나 것이라면 철저 응징 보복 차원에서라도 댓글알바부터 기레기 종사자 수꼴 토왜 세력 깡그리 고소고발해 등꼴 발라서 역사바로세우는데 기부해 주길 바라 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