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25층부터 1층까지 베란다에 하수관이 외부로 되어 있음.
그래서 저층 대부분이 저기로 물이 콸콸콸 내려가는 소리를 하루종일 거의 들어야 됨.
25층에서 물을 버리면 1층까지 저 관으로 내려오기 때문...
심지어 작년엔 저 관이 이물질로 막혀서 한 겨울에 1층 물바다
ㅠ.ㅠ
심지어 2층까지 역류되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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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9)
요즈음 아파트도 대부분 저런식이구요.
구조에 따라서 벽속에 메인배관이 있고 가지관은 천장 노출이 되어 있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관이라고 불법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6년 전 아파트도 저 배관은 이중 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관 안에 작은 사이즈의 배관이 또 있는거죠.
생활하수는 안쪽배관 우수는 바깥쪽으로 흐릅니다.
소음에 대비하기 위해 배관 안에 나사선이 있어서 물이 배관 벽으로 타고 회전하면서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나사선이 없으면 더 시끄럽습니다.
현직 하자보수 일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입주 2년이 넘어 3년차 신축인데요
안방 베란다쪽 우수관 옆쪽에 누수가 있는지 이런 상태입니다 ㅠ 이런 경우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하나요 관리실인지 하자팀인지요
탄성코트 시공하신 사진인데 옆으로 돌아간 사진이지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윗집 방수층이 깨졌거나
트랜치 부속에 금이 갔거나
전자의 경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층에서 인젝션으로 부분 방수하는법.
위층에서 방수를 다시하는법
비용이나 공사기간의 문제로 인젝션 작업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후자의 문제는 배관을 뜯어서 트렌치 금간부분을 보수하거나 바닥을 부셔서 통으로 교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작업의 어려움 때문에 금간 부분만 보수하는 방법으로 할것 같습니다.
3년정도 되셨으면 하자보수 기간이라 하자보수에 접수하시고 안되면 관리실에 이야기 하세요.
아마 건설사에서 하자보수를 하청으로 맡겼을것 같은데, 보수를 받기위해 강한 어필이 필요할 수 있겠네요.
신축인데
우수관은 오픈형
하수관은 매립형입니다
저기가 침실 옆인 구조인 경우
세탁을 맘 놓고 못합니다.
늦은밤 세탁기 돌리면 관리실 민원 올라오고
민원 많아지면
엘베 공고문에 자제 공문 붙게되더군요
우수관입니다. 옥상에서부터 이어져있는거구요. 빗물이나 베란다 청소시 물내려갈 수 있게 만들어놓은겁니다.
세탁기를 저기에 놓고 사용한다면 옮겨야하는게 맞구요.
하지만 어느 집인지 일일히 검사하기 힘드므로...일반적으로 그냥 사는 편입니다.
2010년 이전 아파트들은 대부분 저런 식이고, 우수관 매립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물질로 배관이 막히는 경우 1~3층은 피봅니다.
배관에 하자가 발생할 시 개인비용으로 처리하지 마시고 관리실에 청구하세요.
집 내부에 있지만 아파트에서 관리해야하는 공용시설입니다.
작은방 옆으로 저런 관있는 세탁실있어요. 맨날 자면서 오늘 비오나? 합니다ㅡㅡ 17년 입주인데도 저런식으로 만들었더군요. 여름에 문 열고 자면 콸콸 시끄러워요.
잉? 10년된 신도시아파트인데 저희집 베란다에도 있어요 ㅋㅋ
아직 많은데 ㅋㅋ
저희집도 9년됐는데 있음
부엌쪽 베란다에 있는 세탁실이면 세탁용 배수관이 맞을거에요.
사진상으론 세탁용 냉온수전 2개가 있고, 근처에 세탁용 방우형 콘센트 설치가 되어있네요.
사진상 배관 바닥부 보시면 배관과 세탁용 통합 배수트탭이 연결되어 시공되어있어서 세탁배수관이그곳에 연결되어 있네요.
대부분 저렇게 시공하고 저런 100mm이상의 배관을 벽에 매립하는 경우는 없어요.
입상 파이프샤프트에 설치를 합니다.
문제는 노출배수관의 경우는 소음발생으로 이중벽관과 관내벽이 나선형으로 된 저소음배관으로 사용하는데 그렇지않고 일반 pvc vg1관을 사용하면 소음이 많이 발생합니다.
설비업체가 공사비 아낄려고 그렇게 하겠죠.
2013년도입주한 이편한세상입니다
우리집도 있네요 참고로1층입니다
물소리땜에 거슬린적없네요
2년된 신축인데 세탁실에 저런 배수관 있습니다
그 옆에 지금 세탁기호스 처리하신 하수구도 있구요~
우리집이 똑같은 방식인데
소음때문에 불편함을 느낀적은 은 없었네요
90년대에 지은 아파트 사는데요
저희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수관 하수관 다 저런 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