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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익숙하고 나발이고 떠나서 내가 편하다는데 지가 뭔데 아무 근거없이 일해라절해라야 닝기미 지랄도 가지가지
올려서 쓰면 편함 끝
?? 다리 올려서 장시간 쓰면 터널증후군 원인이 맞는데.. 왜 저 유튜버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확실히 효과 봤는데 공격적인 분이 좀 보이네요
뭐 익숙함의 문제겠죠
저도 몰랐는데 10년 넘게 쓰고 있는(물론 같은 모델 재구입) 키보드 높이를 보니까 엄청 낮더군요
이거 쓰다가 한번은 오버워치 한다고 기계식 샀는데 뭔가 불편해서 지인 줘버림ㅋㅋㅋㅋ
여기 타자로 배운 분들 없어서 그런듯..
제가 군대에서 타자로 워드 배웠는데 저 말이 맞음.
타자로 배워서 키보드 칠때 손목 많이 꺽어서 치다가 (타자는 세게 쳐야 쳐짐) 점점 키보드에 익숙해져서 손가락만 까닥까닥 긁게됨.
손목 꺽어서치니 뒤에 받침에 올려서 사용함
근데 저유투벼말이 전혀 와닿지가 않네요 . 키보드 설치 높이에 따라서 오히려 손목이 ㄱ자로 꺽일텐데 . 상황에 맞게 손목이 편하게 써야지 무슨 절대 쓰지 말라고 자극적으로만 말하는듯
손목을 보호할것인가 거북목을 예방할것인가
저도 익숙해서 다리 올려서 쓰고있긴한데...
전혀 맞지 않는 소리를 뇌피셜로 하고 있네요
그냥 가끔 타자 치는 분은 모르겠는데 타자를 오래 치시는 분들은 저게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책상아래 키보드 거치대 같은곳, 낮은위치에 위치하면 손목이 수평으로 놓이기때문에
거기서 뒷다리 펴면 높아져서 손목에 부담이 될수는 있겠지만
손목의 거치 위치나 치는 자세설명없이
단지 키보드 뒷부분의 높이만 가지고 올리시면 안되요 하니 신용도가 엄청나게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높이가 높은 책상에서 키보드를 저거 내리고 치려고 하면 손목부담 엄청 심합니다.
책상의 높이도 중요하고 손목이 꺽이냐 마냐도 중요한데
그냥 마냥 님 저거 쓰면 안되요 라니..
그냥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그거 피면 안좋데 닫구 써~ 정도의 내용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