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자전거 추돌 사고 피해 어린이(초등학교 2학년)가 사고 직후 가해자에게 90도 인사를 한 이유가 밝혀졌다.
피해 어린이 친누나는 28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직후 운전자가) 내려서 말 한 첫마디가 '너 (우리 애)왜 때렸니?'였다”며 운전자가 동생 안전에는 무신경했다고 주장했다.
친누나는 "(사고 발생 전 놀이터가 찍힌) CCTV를 확인해보니 (운전자가) 동생을 10분 넘게 혼냈다"며 "동생이 '아이를 때리고 사과 없이 갔다'는 운전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저 아줌마 제대로 처벌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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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도망가기 전 10분동안 혼냈는데 그시간동안엔 뭘 했길래 박은 다음 차에서 내려서 왜 때렸냐고 물어봤지...
아줌마 일방적인 주장이라 신빙성 없을것 같았는데 역시나네
거짓말 하는 어른이 아니한테 훈계질이라니 ㅉㅉ
아이 치고 구급차를 부른것도 아니고 차에 태워 병원 간것도 아닌 10분간 질알했으면
구조행위 안한거 맞죠?
맞죠
저정도면 싸패인데 깜빵간다고 고쳐질지..음..
내가 피해아이 부모라면
돈을 보따리로 싸가지고 와도
합의고 뭐고 무조건 감방 쳐넣음
개쌍년이네
이런 사건은 제발 똑같이 갚아주는걸로 처벌했으면
자 판결 봅시다 앞으로 보복 고의 사고는 무죄인지 아닌지
박고 난 다음에 멈추고 고의 아니었다고 하면 고의 아닌게 되려나
진짜 사이코패스 같아요
차로 밟고 가려고ㄷㄷ
천운으로 옆으로 지나가던데요
징역 10~15년 가능하다는데 꼭 최고형 받길 바랍니다.
햐 그대로 갈아뿌고 싶네 면상 한번 보고싶네
최대의 형벌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