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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보가 | 20/06/06 12:42 | 추천 29 | 조회 11342

오늘자 이용수 기사(혈압주의) +372 [129]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273352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팔아먹었다..윤미향 벌 받아야"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서 격앙 감정 토로..수요집회 등 해결 다짐

https://news.v.daum.net/v/202006061...

 

 

"언니들 나는 끝끝내 이 원수를 갚겠다" 

"위안부 역사관으로 떳떳한 교육관으로 만들어 반드시 위안부 문제를 사죄받고 배상하도록 하겠다"

"수요일 데모(수요집회) 이거는 없애야 한다"

"언니들 나는 이걸 해결하고 내가 저 하늘나라 가야 우리 먼저 간 언니들한테 말을 할 수 있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한다며 한쪽 눈을 실명한 김복동 할머니를 끌고 온 데를 다녔다"

"언니들 내가 해결할게요. 언니들 모든 사람 세계의 사람들한테 복을 주고 행복을 주길 바란다. 사랑합니다"

 

 

에휴.진짜 이 할머니는 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게 뭔지는 알고 있을까요.

수요집회를 도대체 왜 없애겠다는 건지 그걸 없애면 누가 가장 먼저 웃을지 모르나.

지금 수요집회 앞에서 시비거는 꼴통들이 누구인지 보면 답 나오는데.

그간 많은 활동가와 할머니들 그리고 여지껏 참석한 사람들의 노력의 결정체를 왜 자기만의 판단으로 없애야 된다는 건지.

거기다 또 김복동 할머니를 갖다붙이네.

윤미향 기자회견은 보지도 않았다면서 도대체 뭘 팔아먹었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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