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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애들 놀이방등 편의시설은 정말 잘되어있어요.
인터뷰한 외국인 이름 적어논거 잊어버려서 대충 가져다 붙인 이 느낌 뭐지.....?
이것도 코로나 이전 이야기 앞으로 저런 날이 다시 올까 싶네요
몇 개월동안 하늘길이 다 막힌 상황이니 먼 옛날 이야기 같네요
환승할때 시간 많이 남으면 저것만큼 좋은게 없죠
https://m.post.naver.com/viewer/pos...
저 시장을 알기 때문에 중국에서 승객들 뺏어오려고 인천 코앞에 있는 중국 청도에 인천공항 2배만한걸 올해 개항했죠.
그런데 개항 하자마자 코로나 ㅋㅋㅋ
전에 공항다큐 본 적 있는데 환승장사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공항옆에 세미나나 컨벤션센터등 회의 유치하는 이익도 상당하고요..
최근글보니 피드백도없고 겁나 퍼다나르네 나가서일을하세요ㅠ 쿠폰얼마나한다고 ㅠㅠ
과거에는 대형기로만 장거리 노선 운영이 가능해서 허브공항이 중요했는데
지금은 210~300석 크기의 중형기로도 장거리 직항 노선 운영이 가능해져서
허브공항의 역할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라..
기존에 인천공항이 가진 장점들이 점점 퇴색되어 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창이 공항은 환승객에게 보세구역에서 쓸수 있는 바우쳐를 3만원 정도 주죠
몇군대 안다녀봤지만 최상급으로 좋은거는 맞는것 같아요..
싱가폴이나 아랍쪽 뭐이런대는 안가보고 일본 미국 영국 동남아 몇군대 가봤는데 그 중에서는 인천공항이 가장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은 공항이 너무커서 탑승동까지 가는데 좀 시간이 오래걸리는거랑 입국줄이 너무 길다는거 정도네요..
예전 홍콩서 환승대기하는동안
시내구경했던기억나네요
나름 크다는 이스탄불, 방콕, 싱가폴, 마닐라, 아부다비, 프랑크푸르트 공항 등등에서 환승해봤는데 일반 게이트 근처 좌석은 너무 불편하고 편하게 있을만한 공간이 너무 부족하더군요. 돈내고 들어가는 라운지들 퀄리티도 참 한숨나올 정도고 ...
그에 비하면 인천공항은 진짜 시설 좋은 편이죠. 코로나나 허브 공항 활용도가 점점 낮아지는게 단점이긴 하지만요..
인천공항의 위상이 저정도군요. ㄷㄷㄷ
이런 공항을 어떤 미친놈이 민영화 시키려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