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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오히려 그 반대일테지요..
한국녀+중국남 결혼도
대부분 조선족들이 대한민국 국적 딴 후 이혼하고 중국에서 남자 데려다 결혼하는 거죠
시골집 동네에 보면 잘지내시는분도 꽤 있어요
유독 부정적인면만 부각되는것 같아서요
물론 안좋은 케이스가 없단게 아니여요
문젠 시골에 국제결혼 아님 답이 없다는게 포인트죠
아무리 잘살아도 돈주고 사왓다는게 너무 싫다.
위 사례가 일반화 될 수 없는게
다문화 가정 부부 생활 만족도 조사를 보면 만족한다고 응답한게 80%정도 불만족한다에 3%정도 입니다
또 혼인 지속률도 90% 정도 돼구요
그리고 배우자와의 갈등 원인은 의사소통 문제가 가장 높습니다. 위 사례처럼 외도나 가정활동 불성실 문제는 낮은 편이구요
따라서 다문화 가족은 우리의 생각보다 부부생활에 문제점이 적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ㅠㅠ
서로 목적이 맞아서 그렇게 해도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한국사람끼리 결혼해도 감췄던 문제 불거져서 이혼하는 경우 허다한 마당에..인생건 도박아닌가 싶네요.
원래 헤이트스피치가 시끄럽고 강렬하죠. 미담보단 이런 일이 더 크게 퍼지고 뉴스가 되니 미꾸라지가 물흐린다는말이 딱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