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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5)
납중독 물고기
미국처럼 돈내고 일정시간 허용하고 그 돈으로 쓰레기 청소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갓길 불법주정차해놓은 낚시충들땜에 방조제 한번 건너려면 신경 곤두서야..
갑툭튀 넘들이 넘 많음
음료수 캔, 컵 버리고,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몰고기 잡아서 요리하는 사람들 많던데.
꽁초가 엄청나게 문제인게 바다오염 1위가 의외로 담배꽁초래요.. 진짜 바다에 꽁초 버리는 넘들 극혐입니다..
2000년도 중반부터 다녔으니 15년쯤 되나요... 이것저것 많이도 잡고 다치기도 하고 잃어먹기도 하고 라면도 끓여먹은적도 있고
참 추억이 많은 곳이네요. 삼치 우럭 광어 고등어 학꽁치 감성돔 주꾸미 갑오징어 다양하게 낚았고... 맛있게 먹기도 하네요 여전히
사실 저기 오시는 분들 대다수는 초보분들이고 꾼 이라 할만한 분들은 많이는 없어요 그리고 예전보다 쓰레기도 예전보다 많이 줄은 편이고
몇년 사이 낚시붐일면서 가족단위 초보분들 친구단위 많이들 오셔서 질서 없는건 맞는편 이고요
하지 말라는짓 오기게 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기서부터 시작해서 꾼 붙을 정도로 빠지시는 분들은
초보때 잘못 알고 쓰레기도 열심히 정리하시고 좋은일도 많이 하곤해요... 욕만 먹으니 거시기 하네요
한 7-8년전만해도 별별 쓰레기가 다 날아다니곤 했는데 꽤 줄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레기가 어마어아..
직접적인 쓰레기는 그나마 낚시동호회나 근처 군부대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해가는데... 저기가 시화호랑 연결된곳이어서요,
조력발전때문에 항시 수문개방이고 요즘처럼 큰비한번오고 나면 내륙쪽에서 흘러들어 오는 생활쓰레기가 어마어마 해지죠.
거기다 향락객들.... 그래도 꾸준히 몇년 다니면서 느낀건 정말 많이 줄은듯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기가 취사 가능지역인가요?
취사가능 지역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특히 한참 다니던 2000대 중반 후반에는 캠핑이나 차박 이런것도 그다지 없었고
저기가 해수욕장이나 해안가가 아닌 도로로 경계되어 있어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특히 방조제 자체가 안산이 절반 시흥이 절반
관리 하고 있어 지자체 마다 다르기도 할거고요.
다만 불피우고 뭐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정말 아닌것 같더군요.. 그런데 비추가 달렸네요 라면 끓였다고 그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