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켄tv에 출연한 레전드.jpg +1147 [14]

댓글(14)

• 관망호랑이08/02 답글달기
  2012년 프레스티지에서 데뷔했을 당시는 사쿠야 유아, 스트리머이자 코스어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는 츠나마요, 국내 한정 별명 치킨마요. 지금도 전설 중의 전설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데뷔작 이디디둘공둘의 임팩트는 대단했습니다. 비공식이지만 아마 국내에서 가장 많은 능력자들이 이 데뷔작의 자막을 따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배우 이름은 몰라도 내용과 얽굴, 그리고 자막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2012년에 프레스티지는 사쿠야 유아와 스즈무라 아이리, 아야미 슌카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는데 이 때 S1을 위시한 CA그룹의 레이블들을 위협할 만큼 급성장을 거듭합니다. 더욱이 은퇴를 한 뒤에는 두부집 그녀인 모모타니 에리카가 등장해 바통을 이어받았으니 선순환이 되어도 엄청 잘 된 케이스였죠.
  
  
  
  
  
  
  
  
  데뷔를 한 이유가 신기한데,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돈이 없어서 자신의 음식점이 없었던 관계로 창업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알바 삼아서 하려고 했는데, 데뷔작이 떠버리는 통에 유명세가 생겨 도망치듯 은퇴를 한 케이스입니다. 그만큼 데뷔작의 임팩트가 대단했는데, 츠나마요를 중심으로 한 카메라 무브에 하얀 피부, 그리고 귀염뽀짝한 외모에 색기가 살짝 드러나는 화면구성, 거기에 아마추어티가 나는 부끄러운 듯한 모습에 국내 한정으로 자막까지 생기면서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엄청난 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일본보다는 한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케이스이긴 한데, 그래도 일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말하자면 한국에서의 인기는 흰 피부, 색기, 자막이라는 3단 버프를 받은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매우 애석하게도 츠나마요는 ‘사쿠야 유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조차 혐오할 정도로 AV활동에 대해 흑역사 취급하는 편입니다. 트위터로 국내 팬이 복귀 여부를 묻자 면상차단을 한 것은 유명한 일화. 츠나마요라고 부르지 않고 사쿠야 유아라고 부르면 엄청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알아보자 후닥닥 은퇴를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래서 시미켄티비에 나왔을 때에도 사람들이 ‘복귀도 하지 않고 흑역사 취급하면서 음식점 자금 땡기려고 나온 거 아니냐’라는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 노조급 08/02 답글달기

  역시 호랑이선생님!!
  

  흑역사라면서 시미켄tv에 나온거군요

• 시체노리 08/02 답글달기

  ㅇㅈ 자막을 따로 구한 몇안되는 작품임

• IIIllllI 08/02 답글달기

  한줄기 빛

• 오스카폰로이엔탈 08/02 답글달기

  http://mlbpark.donga.com/mlbpark/b....

  
  

   

  
  

  다른 의미에서 관망호랑이님만큼 무서운 분..ㄷㄷㄷ

• 날개달기! 08/02 답글달기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셨지만

  
  

  사실은 이분이 관망호랑이님 이시라면??

• 닮은사람너무많다 08/02 답글달기

  저 작품따라가기 찍은분 대단^^

  
  

  저 작품이 다시 보고 싶어졌음

• HappyLife 08/02 답글달기

  동일 인물 아닐까요? ㄷㄷㄷ

• 샤이a 08/02 답글달기

  이상하게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였지만 연기력은 사실 별로ㅠ

• 세계보건기구 08/02 답글달기

  
  
  
  
  
  

• 흐르는시간 08/02 답글달기

  202가 12년 작인가요? ㄷ 얼마안된거 같은데

  
  

   

  
  

  댓글대로라면 인성에 실망스럽군요

• 통남우 08/02 답글달기

  
  
  

• 우리집서울시 08/02 답글달기

  명작 잘간직하고있습니다

• 쥬비 08/02 답글달기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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