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뽐뿌 (467374)  썸네일on   다크모드 on
 za.. | 20/08/07 21:53 | 추천 0 | 조회 20971

중국 10년 알박기 레전드.jpgif +695 [52]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102251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807/20200807214821_wmyanmik.jpeg")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807/20200807214832_zdqlprsy.jpeg")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807/20200807214833_sirkvmce.jpeg")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807/20200807214833_ndonmcyy.jpeg")

 

 

도로 준공을 책임지는 정부 측은 집주인과 상의해 보상금을 건넨 뒤 집을 허물려고 했지만, 집주인 량 씨는 끝내 이를 거절하고 소위 ‘알박기’라 불리는 재개발 예정지의 비철거 가옥 투쟁을 이어감

1층짜리 단층 건물인 량 씨의 집은 규모가 크지 않은 주택이었으며, 집주인은 정부의 보상금 및 이주 협상이 번번이 결렬됐으므로 집을 옮길 수 없다고 주장

 

결국 당국은 량 씨의 집을 철거하지 못한 채 주위를 에둘러 도로를 건설함 이렇게 10년만에 도로가 개통됨

 

집주인은 “나는 정부에게 내 집에 상응하는 가치의 아파트 4채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2채만 가능하다고 했고, 임시로 내주겠다는 거주지는 인근 시체보관소 근처에 있는 집이었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라고 말함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도로가 건설되기 전, 총 7개의 업체와 47가구가 거주했지만, 량 씨를 제외하고는 공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모두 해당 지역을 떠났다고...

 

당국은 량 씨의 안전문제 등을 고려해 협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힘

 

중국에서 이런 알박기가 가능한건지 계속 나오네요 ㄷㄷㄷㄷ

 

 

[신고하기]

댓글(52)

1 2 3 4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