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시 6년차
2.마지막6년차까지 떨어진후 가족,지인들한테 합격했다고 거짓말
3.월급을 가족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돈이 없음
4. 솔로몬저축에서 2천만원 고금리대출받음
5.급여날마다 엄마한테 200만원씩 드림
6.시간이 지나 더이상 돈이없음
7.허름한 모텔에서 목매달고 자살
이시대의 현실적인 모습이라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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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7)
아이고...ㅠㅠ
아는 분.....집 대출 받아서 월급 줌...
심지어 마누라? 얼굴에 돈 뿌려줌...
점점 하다가 나중엔 고백함...이혼당함..고시원.
근데 집 대출 갚을 돈 없어서 헐값에 팔음.
이혼한 가족들도 집 갈 데 없어서
강남에서 강북 어디로 간건지 행방 묘연.
아이고
참...
안타깝네요
몇급이라고 속였기에..200이나...^^;
9급 1호봉이 98만원으로 얼핏...기억하는데...
98만원이요?
주변에 수험생들 보면,
1-2점 차이로 불합격 하는 애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포기를 싑게 못하더라구요
솔직히남자는..그나마자유로운데 다른방안도생각해보지..
고용안정성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정보. 이런 이유들로 공시에 많이 몰림
저도 3년 넘게 했던 사람인데
6년차에 불합격이면 솔직히 그냥 안 한 겁니다...
6년이면 학사 졸업장을 따고도 남을 기간인데
9급 난이도나 분량이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죠
안타깝네요 주변에서 그 누구도 말리지 않았다는 게...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긴 공무원 친척들이 안좋은 직업이라고 말하면서.. 자녀들을 어떻게든 공무직이라도 시켜볼려고 난리들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