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현 강원FC감독 김병수
4위. 이천수 자신..
3위. FC서울 박주영
2위. 전 대전감독 고종수
1위. 전 경남FC감독 김종부
솔직히 공감이 잘 안가네요.
특히 4위 이천수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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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9)
(하이커리어를 제외한) 축구천재 순위
k리그 복귀후 진짜 리그 쌈싸먹고 반시즌만에 MVP 먹은 사기유닛
제 눈으로 직접 본 선수들 중에선 박주영 이청용을 꼽고 싶네요
진심 하나도 공감 안되는부분이네요. 5위 김병수는 과거 올대 크라머감독이 천재라고 했다고는 하는데 불운하거지 제 기억으로도 프리킥부터 시작해서 비범하다 보긴 어려웠죠. 일본전 왼발 하프발리슛결승골만 기억납니다.
4위 이천수는 번외로 하고
3위 박주영은 아스널시절이 아쉽긴해도 확실히 해결사 능력을 보여주었으니 인정할만 할테고 2위 고종수야 말로 희대의 거품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번뜩이는 패스와 킥력은 인정하겠지만 상대압박을 이겨낼만한 볼키핑력과 활동량 모두 천재수준은 아닌거 같네요. 실제로도 국대로선 별성과가 없죠.
1위가 가장큰 논란인거 같은데 이천수는 김종부의 플레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나이대도 심하게 안맞을뿐더러 김종부가 뛰어난 실력때문에 스카우트 파동이 일어났지만 프로와서도 국대에서 좋은모습을 보이진 못했죠. 이천수가 기껏해야 유투브나 옛영상을 보고 판단하는거 같은데 당시자료가 천재성을 파악할정도의 퀄리티가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얼마나 보는눈이 없으면 이천수 못한다고 깔까...
아님 본적이 없으니 까는듯.
운동선수나 연예인 인기는 꼭 지나고나면 자칭 타칭 미화되네요.
실제 경기 직관으로보니 tv에는 안잡히지만 이천수밖에 안보이더라구요.. 활동량도 엄청 많고 왜 이천수인가 알게되더라구요
ㅈㄴ 잘하는건 맞는데 탑5까지는 아니지않나
재능..만으로는 아마 맞을겁니다. 이천수 박지성이 거의
동년배일텐데 이천수가 어릴때는 훨씬 각광받았죠. 다만
알다시피 박지성은 극도의 노력형으로 레전드가 됐고...
이천수는 여자연예인(신인) 데뷔용 애인 대행 + 룸빵
죽돌이...로 재능 낭비하다가 끝났죠.
천재라고 한거지 성공한 축구선수 뽑은게 아닌데 왜들 난리인지.... 운동선수 같은경우 천재성이 있어도 부상이나 외부요인 띠문에 기량 만개하지 못할수도 있는건데요ㅋㅋ
그리고 02월드컵 끝나고 히딩크가 박지성보다 먼저 PSV 영입의사 타진한게 이천수였습니다..(이적료 때문에 못간거지만)
천재성 자체만 놓고보면 이천수가 들어가지 못할이유 전혀없고, 박주영 역시 축구계 인사들은 다 인정하는데 축구 개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티비로만 보고 왜 부정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천수 천재 맞음...
그거 아녔으면 옛날에 사라졌을 선수....
이천수 멘탈만 좋았다면 역대급 선수였을텐데
지이름을넣네 부끄럽다
한국축구 신계 탑3는 당연히 비교를 하면 안되죠 아예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