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같은 곳에서 편히 쉬고 싶다네요..
코로나 때문에 올초에 한 번 다녀온게 다인데..
애들도 데려가지 말고 혼자다니라는데..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엄마가 저러니 눈치보네요..
호텔1번, 캠핑1번 보다는 우리아내가 달라졌어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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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4)
그냥 애들 대리구 혼자 다니세요.서로 그럼 좋은거죠
아이들하고라도 다니면 났겠네요
아무리 엄청난 준비를 한다고 해도 일단 집밖으로 나가는거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개인이 성향이 틀리니 이해해야겠죠..
우선 혼자 가는거라도 OK 한다면 꾸준히 가보세요. 애들이 아빠 따라 가고 싶다고 엄마에게 조를수도 있고, 캠핑이 애들 자연교육과 정서에 좋으니 엄마 생각이 바뀔 수도 있죠.
다만, 어떤 경우에도 호텔이나 펜션 등 숙박시설도 병행하셔야 할겁니다. 저같으면 호텔을 가족과 가고, 중간중간 혼자 솔캠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와이프가 남편이 나를 배려해주네 하면서 자주 따라 나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마련한 장비 가격 생각하면서 호텔비 아까와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저라면 1:1 비율로 가겠습니다. 그래야 와이프는 이번 따라 가면 다음은 호텔이구나 하죠.
잘 다녀주고 미안하지요. 이번에 가을에 호텔 알아보려고 합니다.
캠핑장 가시되 식사를 전부 근처 맛집 가서 사드세요
아침도 근처 해장국집이나 조식으로해결!!
저녁도 근처 고기집 이나 그동네 유명한걸로 드시고
술드시면 캠장 복귀하셔서 간단한 안주에 와인이나 맥주 한잔하면서 불멍
식사만 사먹어도 캠장에서 여유롭고 쉴수있습니다
단순 밖에서 자는게 싫으면 답없네요 ㅜㅜ
술담배를 안합니다. 캠장기준으로 맛집투어도 다보았는데 원천적인 문제가 밖에서자는 불편인듯싶습니다. 화장실, 씻는거같아요
아..저도 3년차에 안주인 캠핑 싫다고 하네요...난감합니다...
애도 커가고....단캠은 더더욱 싫어하고....슬슬 접을시기가 온듯합니다..
저는 내년정도 장비 싸그리 백패킹이나 솔캠장비로 교체할생각입니다.
싫다는 사람 억지로 다니는거만큼 고역도 없습니다..
그냥 포기하시는게 분란없을듯...
솔캠하면서 호텔이라도 시도해보고 후회없이 보내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싫은 거 하기는 힘든 거 같아요.여태 같이 다녀 주신게 대단하신거 같네요.
잘 대화하셔서 솔캠하시다 가끔 자제분들만이라도 함께 하시면 될 거 같네요.
이건 작성자님 편 못들겠네요.
깨끗하고 편하다는 느낌이 안드니까요
호텔은 넘사죠
운치있고 낭만 때문에 캠핑 좋아하는 사람들 있지만
호텔도 운치있는 곳 많아요
숙박료가 비싸서 그렇지
캠핑강요 극혐임
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자꾸 주위에서 가라가라 함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