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친정집에있는 컨테이너 빌려서 작업실로 썼어ㅉ어요 작업실만든다고 100만원에 자기노동비도들어감
컨테이너 작업실이 거리상 작업하기가 힘들어져서 자기
집에 새로 작업실을 만들기로했고 컨테이너를 팔기로함
친정집에는 남편작업실컨테이너 포함 두개가있는데
원래는 세개였음 남편작업실컨테이너랑 또다른 컨테이너는
아버지가 땅사시면서 두개 50에 싸개사심
그래서 컨테이너하나는 50에파시고 지금 남편 작업실컨
터이너랑 아버지가 따로사신컨테이너 두개가된건데
작업실 컨테이너 팔려고 내놓은상태 (이거팔리면 기존컨테이너는 아버지가 자리옮겨서 쓰시기로함)
아버지가 작업실만든다고 돈도 들었으니 팔리면 반반 놔누자고함
그런데 아버지가 자기컨테이너도 그냥 팔기로하고 이것도 아는분한테 팔게됨
남편이 오늘 둘다팔기로됬다고 자기는 여기서 얼마를 가져가는게 맞냐고함
참고로 컨테이너는 각각120만원에 팔기로되있응
여기서 어떻게 가져가는게 맞나요?
두번째문제는 오늘언쟁중에 제가 너무 부모님 생각하는거아니냐하면서 예전애기꺼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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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3)
에효.. 남도 아니고 사위가..
1~2천도 아니고.. 1~2백 가지고 참..
저도 사위 입장인데, 남편이 쫌팽이에다가 양심마저 없네요.
와...남초 여혐 많은 뽐뿌에서 이렇게
남자욕하는거 처음봐요
그만큼 님남편이 욕먹을만하다는소리..
예전글도 보니까.. 남편 완전 이기주의자네요..
아이고 신랑아 신랑아
전세집에 니돈 들여 인테리어하면 나중에 전세금 올려서 돌려주드나
남의 컨테이너에 얹혀서 그동안 편하게 썼으면 장인이 팔면 반띵하세 했을때
"아닙니다 그동안 제가 무료로 썼는데 오히려 돈을 더 드려야죠. 감사했습니다 장인어른 "
이 얘기가 그렇게 안나오드나 이 반푼아 ㅉㅉㅉ
와이프 글 쓴거 보니 이래저래 도움도 받았더만......
됐고 얼마야 120에 판다고? 반띵해서 60 떼고 장인어른한테 940만원 갚아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컨테이너는 친정 아버지 꺼니 돈 다 드리는게 맞다고봄
남편 보거라.
너는 자식도 있고, 마누라도 았고, 도움주는 처가도 있네,
당장 손가락 빠는 수준아 아니라면 잘 생각해서, 처가에 드리고, 본가가 서운 하다면 명절 선물 좋은거 하거라. 이정도는 와이프(글쓴이)가 이해해줄것 같아 보임.
너의 지금 모습이 나중 네 자식들의 모습이고, 베풀면 나중에 다 돌아온다. 그게 가족이다 이새끼야.
남편 봐라. 야 이 썩을 놈아 정신차려. 이혼안해주고 사는 것도 감지덕지야. 내 아들이 며느리한테 이 따위로 했으면 진짜 개패듯이 팼다. 어휴 돈 몇십에 눈다까져서 ㅈㄹ병을 떠는게 진짜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