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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7)
역사는 역사로 남겨 놔야죠.
누군가는 저 첫번째 얼굴을 모르고 두.세번째 얼굴이 진짜 인지 알수도 있을테니까요.
저런 꽃다운 분을 고문하고 죽이다니
시팔 원숭이 색히들 핵 4방 쳐맞고 전부 뒤졌어야했는데
댓글왠만하면 안다는데 이건근양 못지나치겟네요~~
너무아름다우십니다.
모지리 새끼들 적당히 공감하면 좋을껄 어플이 어쨌니 포샵을했니 안했니... 안타깝다
아...맞아서..오늘 처음알았네요 ㅠㅠ
ㅠㅠ
우리는 독립운동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유관순인데..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만 해도 유관순 열사는 수없이 많은 3.1운동 참여자 중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당시에는 유관순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대부분 몰랐지만, 해방 이후, 1946년 박인덕(현 인덕대학교 설립자, 여성운동가)와 당시 이화여고의 교장이던 신봉조가 이화학당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화 출신의 인물을 물색했습니다.
그런데 이화학당 출신 중 이름난 독립운동가나 유명인을 찾기가 힘들었고, 찾다 찾다 결국 찾게된 인물이 유관순 열사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토록 유명인 찾기에 급급했던 이유는 이들이 바로 친일 행위를 했던 인물이기 때문에 이들의 친일 행위를 덮고 이화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신사임당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최고!!
최고네요
절대 쪽빠리는 믿으면 안되고 영원한 우리의 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