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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해설도 심해요 ㅎㅎ
업무땐 안쓸라고 노력은 하는데 100퍼 확신이 없는거 전할때는 쓰게되더라구요.
특히 연예인들 인터뷰 영상 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저렇게 대답하죠ㅎㅎ 소속사에서 따로 훈련을 시키는거 같음
이런것보다 욕좀 안썼으면 좋겠어요
졸라, 병신, ㅅㅂ, 개~하다
심지어 졸라가 좆나라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을듯
말이나 생각에 확신의 정도에 따라
~입니다.
~인 것 같습니다.
등등 조절해가면서 쓸 수 있는건데
반대로 상대를 배려할 수도 있는거죠 내 말이 무조건 맞다는 확신이 없고 열려있다는 늬앙스도 있기 때문에
기분이나 상황을 물어볼때와 확실한 업무때는 안쓰지만
상대가 생각없이 쓸데없는거 물어볼때는
대답은 해야겠고 오래 정신쏟기 싫고 책임지기도 싫을때 일부러 씁니다.
멍청한 질문에 나까지 생각 없다가는 시간과 노력과 책임까지 뒤집어 쓸 수도 있으니까요.
경험에서 얻은 나름의 회피 노하우죠.
대부분은 자기 방어가 담김 무의식적인 말투져
특히 방송인들 인터뷰 들어보면 많이들 씁니다.
뭐 하나라도 말 실수하면 바로 칼이 날라오니깐
회사에서 저런 말투로 보고했다간 상사한테 바로 엄청 깨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