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포인트? 40달러짜리 사면 10달러 주는 그거
샀다가 정지도 먹고
정지로 멘붕와서 국제전화 걸어서 안 되는 영어로
새벽에 상담원이랑 대화도 해보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상담원 실수로 제가 피해볼 상황이 되니까
쏘리하면서 바로 100달러 쿠폰? 넣어주더라구요.
아마존 셀러면 다 적용된다 그러고
첫경험이었지만,
회사 운영 마인드 자체가 굉장히 좋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국내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일이라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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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예전보단 못하지만 괜히 갓마존이 아니죠.
저처럼 영어가 안되시는분은 라이브챗을 활용하면 번역기 돌릴시간을 벌 수 있어서 편합니다.
아마존 검색창에 contact us를 치시면 검색결과에 contact us 파란색 링크가 하나 나옵니다.
그럼 처음에 로봇상담원과 챗 가능하구요.
계속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사람이 나옵니다.
정지먹우니까 라이브챗 들어가는 컨텍트어스가 막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글링으로 상담센터 전화전호 알아내서 전화했네요.
아 첫구매를 기프트카드 사셨다가 정지먹으셨나보군요.
흔한 일입니다. ㅎㅎ
ㅠㅠㅠㅠ 저는 40불 사면 10불 주는 기프트 카드 구매는 성공적으로 했는데, HD10 구매하다가 계정 락걸렸어요 ㅠㅠ
영어 할수있어서 상담원이란 5번 정도는 통화한것같은데 결국 해결못하고
카드사 해외분쟁팀으로 넘겼습니다 ㅠㅠㅠㅠ
ㅎㄷㄷ 100달러 쿠폰이라니 대박이네요... 고생끝에 낙이왔네요
저는 1+1의 기억이있어서 갓마존에 대한 인상이 대단히 좋습니다..ㅋㅋ
예전에 59.99달러짜리 커세어 보이드 프로 직구로 구매했는데 트랙킹상 표기도 안되고 예정날짜대로 배송도 안되서 문싀하니 한개 더 보내주더라구요
몇주지나서 기존에 배송연기되던게 왔는데 라이브챗으로 문의하니 쿨하게 그냥 가지라고하덥니다
당시엔 전파법도없어서 공짜로 헤드셋하나생긴셈이되었습니다 ㅋㅋ
예전에 그래픽카드를 샀는데 배송이 늦어져서 왜 늦냐고 물었더니 미안하다며 100불 주더군요. ㅋㅋ
너무 당황스러운 서비스에 놀랬습니다.
그후 마음 비우고 기다렸더니 오더군요,
갓마존이죠.... 대응 정말 좋아요
한국정식서비스 좀 해줬으면....
유튜브도 못들어왔는데 글쎄...
유통업계 로비 어마어마 할듯 ㅋ
코코만 봐도 뭐
한국패치...
아마존 대응 좋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걸 역 이용 하는
쓰레기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아마존 첫 주문이 전기포트였는데 110볼트인걸 깜빡하고 주문했었어요.
사실 한국사람이고 한국에서 사용할 물건인데 한국은 220볼트라고 했더니 걱정말라며 배송중인 물건을 반송해주더라구요.
그때 대단한 일처리 능력을 가졌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지금이야 직구가 생활화 되어 있어서 별일도 아닌데 그때 당시에 직구 완전 쌩초보여서 완전 긴장했었네요 ㅋㅋ
최대쇼핑몰이라 쿠폰 10불 5불 사이즈가 다른...
100달러 쿠폰은 첨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