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내에게 폭력 휘두르고 강제 성매매.
딸은 중3 때 처음 당했는데 엄마한테 말을 못한 이유는
엄마가 힘들게 사는 거 알고있으니 짐 되기 싫어서 자기가 짊어지고 간 거..
그러다 결국 폭로한 이유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동생한테까지 손대기 시작하는 거 보고 경찰에 고소함.
이후 아버지는 구치소에 수감됐지만 딸에게 선처의 편지를 보내며 압박을 이어갔다.
박 씨는 "남과도 합의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가족이잖니. 아빠가 벌을 많이 받아야 좋은 건 아니잖느냐"라며
뻔뻔하게 선처를 요구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특히 박 씨는 딸에 대해 "난 네 아빠이자 네 애인이기도 하다"라는 궤변을 쏟아놓기도 했다.
박 씨의 아내이자 수진 씨의 모친 역시 그의 말에 수긍하며 상황을 묵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친딸 성폭행父, 가족에 선처 요구 “우린 가족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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