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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2)
원래는 한석규였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동창이니 한석규가 더 어울렸을거는 같네요
모래알이나 바윗돌이나 가라앉는건 마찬가지죠~ 나즈막이 읆조리는 유지태의 대사는 정말 최고였죠
근대 최민식이 성격 엄청 걸걸 하다던데....
술자리도 질펀하게 놀고...
감히(?) 현 조선일보 문화부장이랑 설전한거부터가 진짜 남다름.. 기자회견에서
꾸숑형님
술잔은 역시 두사람이 예를 갖춰 주고받아야 맛있음.
자세히 보니 최민식도 한 손으로 따르는 게 아니네요.👍👍👍
지태형님 각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