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눈팅만 하지만 기록 차원에서 후기 남깁니다
참고로 2주전 아주 더운 주말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한 여름도 아니고 타프치고 텐트치다가 더워 죽을뻔했데요
다행이 미니 선풍기 몇개가 있어서 좀 괜찮았습니다
자주가는 김해의 한 캠핑장입니다
예전에는 예약하기 쉬웠는데 지금은 순삭이네요.ㅎ
텐트 다치고 한 컷 찍어봅니다
리빙쉘보다는 타프가 공간도 넓게 쓸수있고
확 트여서 더 좋아라합니다
밖에 나왔으니 고기 구워야지요
그리들 사고나서 숯불향이 그리울때가 있는데
이것만 계속 써지네요
돼지 갈비살이라고 사봤는데 맛있긴한데 기름기가 없어서
김치를 못구웠네요.ㅎ
그리들에 구성버너 조합입니다
올해 봄에 사서 잘쓰고있네요
작년부터 랜턴세계에 빠져 등짝 맞아가며 많이 질렀습니다.ㅎ
골제로 쉐이드 이쁜게 많다보니 계속 지르게되네요.
아내가 랜턴 몇 개 팔라고 난리지만 버티고있습니다
이번주말부터 추워진다고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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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잘 보입니다.ㅎ
구성버너 문의 드립니다. 저는 부린강염버너 쓰고있는데 대형그리들에 너무 가운데만 집중되서 사용하고 계신 구성버너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제꺼도 대형 그리들인데 구성버너 만족하면서 씁니다
부린강염이면 강력캬 올려서 써보시죠.
쉐이드는 무궁무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