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불경기다 청년실업때문에 힘들다 해도 관둘 사람들은 관두는군요
예전 IMF 때는 출근할수 있다는 사실
점심때 회사에서 밥먹을수 있단는 사실만으로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었어요..
없는 인원들로 일하려니 매일 야근과 강요와 하대는 당연 했지만
집에가서 눈붙이고 나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 비슷한걸 느꼈던걸 보면 행복이라는걸 보는 관점에 따라 참 다르군요.
[22]
beogyoz | 23/08/06 | 조회 5742 |뽐뿌
[15]
beogyoz | 23/08/06 | 조회 8786 |뽐뿌
[58]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12259 |뽐뿌
[90]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3801 |뽐뿌
[44]
tyuihnb | 23/08/06 | 조회 25936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7029 |뽐뿌
[95]
inthepouch | 23/08/06 | 조회 669 |뽐뿌
[13]
백호랑이의기운을받자 | 23/08/06 | 조회 6510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6670 |뽐뿌
[10]
Shampoo | 23/08/06 | 조회 6584 |뽐뿌
[85]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2144 |뽐뿌
[82]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29671 |뽐뿌
[67]
그놈e그놈 | 23/08/06 | 조회 28983 |뽐뿌
[44]
터도후겨 | 23/08/06 | 조회 31704 |뽐뿌
[78]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19577 |뽐뿌
댓글(156)
좋우회사는 잘안그만두는데ㅜㅜ
좋은 직장에 좋은 포지션은 지원자 엄청 많을걸요?
좋은직장=고연봉, 워라벨, 수평조직문화, 복지 정도겠죠?
어딜가나 평가를 받기 때문에 경쟁은 필수적이고 자기 능력것 가는거죠 뭐.. 다만 사람 짜내서 뽑아먹을라는 좆소는 다 부도내야죠.
재벌같이 살지 못해 힘들고 불행하다 생각하는 2030.
기사대로
이직률은 그 회사가 좋은회사인지 나쁜회사인지 알수 있는 척도죠
신입들이 1년안되서 다수가 나간다는 건 어디가도 이정도 급여나 이정도 복지는 충분히 구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거니 회사는 처우개선에 신경써야죠.
신입직원들 욕할거 없음
그놈의 라떼.. 그렇게치면 옛날에 공무원 누가 하고싶어했다고.. 공무원이 더 좋아질정도로 사기업은 발전이 없었다는 반증
다 본인이 할 수 있을만큼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