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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5)
저였다면 3잔 넘어갈때 나왔음
술 먹으면 나오는 게 본성이라는 건 언제적 이론인가요 ㅎㅎㅎ 먹인 놈이 나쁜 거지
이정도면 여자도 한라산 등반테스트 해야하는거아닌가ㅋㅋ
힘들때 본성나온다던데
술을 저정도로 먹을 일이 평소에 있나... 무식하네
본인이 주사가 저정도라면 미리 안먹도록 "죄송한데 제가 술을 많이 먹으면 안 좋은 모습을 보일까봐. 술을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면 그래도 더 먹이는 예비 장인은 없음.
주는거 다 퍼마시고 저지랄을 하니 그게 문제지요.
본인이 컨트롤 할수있는 시점에서 컨트롤을 하는걸 해야죠.
술 잘먹는 사람은 주사를 컨트롤 하거나
술 잘 못먹는 사람은 술을 컨트롤 하거나 해야죠.
음주하고 차로 사람 치고나면 답없습니다.
그전에 술을 안먹든 먹고 대리를 부르든 해야하는거랑 같죠.
여자친구가 저런모습을 5년가까이 처음보면
애초에 저정도로 술을 마시는사람이 아니지않을까요
굳이 술을 주사가 나올때까지 마셔야하는거도 아닌데
평소에 술을 즐기는사람이 저런행동을 하면 문제가 될텐데
4년반동안 자상하고 문제없던거보면
일단 술을 즐겨서 안먹는다는건데 문제가 될까요?
저런걸 왜 테스트하는건지 모르겠네...저 집안이랑 결혼하려면
비단 저거만 테스트가 아닐듯...저건 시작에 불과할듯
내로남불 테스트
와 미쳤네;
술 마셔서 개 되는게 아니죠
개가 술을 마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