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beogyoz | 23/08/06 | 조회 5742 |뽐뿌
[15]
beogyoz | 23/08/06 | 조회 8786 |뽐뿌
[58]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12259 |뽐뿌
[90]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3801 |뽐뿌
[44]
tyuihnb | 23/08/06 | 조회 25936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7029 |뽐뿌
[95]
inthepouch | 23/08/06 | 조회 669 |뽐뿌
[13]
백호랑이의기운을받자 | 23/08/06 | 조회 6510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6670 |뽐뿌
[10]
Shampoo | 23/08/06 | 조회 6584 |뽐뿌
[85]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2144 |뽐뿌
[82]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29671 |뽐뿌
[67]
그놈e그놈 | 23/08/06 | 조회 28983 |뽐뿌
[44]
터도후겨 | 23/08/06 | 조회 31704 |뽐뿌
[78]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19577 |뽐뿌
댓글(42)
와 드리블, 방향 전환, 속도까지 장난 아니네요..
차붐이 떠다 줘도 공격놈들이 다 날려먹네요
케인 흥민 합체를 보는듯..
주력이야 원래 유명한 거고 발목 힘도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
골이좀 나오지 진짜 줘도 못먹네 ㅋ
'빌리-브란트-플라츠'역의 명물 '프랑크푸르트의 수호자(Säulen der Eintracht)'라고 불리는 12개의 기둥이다. 각 기둥에는 프랑크푸르트의 대표 축구클럽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전설적인 선수 11인을 가리키는 '아인트라흐트 레겐덴 11(Eintracht Legenden 11)'과 감독의 인물화가 새겨져 있다.
가장 우측 기둥에는 '차붐'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프랑크푸르트의 전성기를 이끈 차범근(62) 전 수원 삼성 감독의 얼굴이 '아인트라흐트 레겐덴 11'에 자리잡고 있었다.
프랑크푸르트는 2013년 1월 구단 팬들이 직접 뽑은 전설 12명을 발표하고 같은 날 역사 내 인물화를 공개했다. 프랑크푸르트는 4년 이상 1군에서 활동하며 100경기 넘게 출전한 선수 중 구단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44명과 감독 4명을 추린 뒤 팬들을 대상으로 최고를 가리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에서 차범근은 구단 역대 최다골 기록을 가진 베른트 휄첸바인(69·420경기·160골)과 가나 출신 특급 골잡이 안토니 예보아(49)와 함께 당당히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기둥 12개 중에 한명임. 대단하신 분.
동료들 어떻게 한 골을 못 넣냐
순속 장난없네
괜히 레전드가 아니죠ㅎ 프랑크푸르트에간 방송보면, 아직도 다들 알아보고 사인받고 완전 인기있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네요
저렇게 패스 잘해줘도 골 하나를 못넣냐
대다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