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을 구성하는 기본 뼈대부터가 탄탄히 잡혀있으니 이게 폐기된 시나리오든 완성본이든 상관없이
그냥 그림 따라가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음
아 물론 가끔 작품은 좋은데 콘티가 보기만 해도 웃음벨인 경우도 있지만
이게 무슨 작품이냐고요?
나이브스 아웃
놀랍게도 이거랑 같은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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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무한의 검제임?
반대아님?
다 가짜칼이라고 중간부터 떡밥깔음
십자가 뒤집히기?
아래는 왜 조커가 칼들 사이에 누워 있는 그런거같냐
아래는 뭐암
추리영화인데 코미디가 많음
나이브스 아웃 저 칼들은 뭘 상징하는거였지
헌터헌터
대충 킬라킬 콘티
나 막짤 저거 왕좌의 게임에서 본거같아
아래 페이트 아냐?
이건 본문 예시가 좀 과할정도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경우임
나이브즈 아웃 정도가 기대치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