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건 취업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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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씻팔뇬이였으면..
그랬으면 차라리 깔끔하게 차지않았을까
이제 평생 새로 연애 못함...
ㄴㄴ 남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거 다 해준 상황이라 미련 없어서 새출발 빠를걸
본성을 봤기에 그 앞에 미래는 없었구나
남자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지는 스토리다
그 좋은 남자 다른 여자가 채가겠군....
겁나 배아프것다.
최고의 타이밍에 유기해버리기
본인입장에서 얘기해서 정제된 표현인데도 저 정도면
현실은 꽤 참혹했겠는데
사람이 극한에 몰릴때 보이는 모습이 각자 다르긴한데 함께 그려갈 미래에서 혹여나 힘든일있을때의 모습을 감당 못할거같았나보네
진짜 놓치면 안되는 남자다..
글쓴이는 진짜 천운을 놓친거지.
남자 착하네
삶에 몇 없는 귀인을 만난 것.
보내주어라. 그 귀인이 다른 귀인을 만날 수 있게.
남자가 진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