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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속으로 생각만 하고 끝냈으면 뭐든 괜찮음.
왜 그리 포기가 빨라? 사회인은 항상 마망/파파를 찾는다는걸 모르는건가? 그냥 참고 기다리면 된다구!
아빠닮은 회사원이면 듬직하겠군. 결혼엔 문제없겠어
여자쪽에서 썸끝내려고 그런거일 수도 있음
난 전전 회사에서 쥰나게 친한 누나 있어서 같이 패거리들하고 술먹고 놀고 펜션도 가고
뭐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어느날 술 같이 먹고 둘이서 돌아가는데
나 피곤해 업어줘 그래서 업어줘서 걸어가다가
피곤해서 안되겠어 쉬어야 겠어....같이 쉴래? 그러길래
누나 피곤하면 안되지 하고 바로 길에 다니던 모범택시 잡아주고 택시 번호 메모하고 집에 보내줌
그러고 며칠 뒤에 다른 누나가 오더니
야이 개병1신새1끼야 하고 화냄
ㅂㅅ이 맏다...
마음에 안들었구나...
그래서 지금 부인이신가요?
아뇨 전 모쏠입니다
아빠가 오빠가 되고 다시 아빠가 되는 스토리 기대했는데 ㅜㅜ
그래도 저정도면 남사친 여사친으르 지내다가
각정도는 잴 수준이지않나
대뜸 들이대지만 않는다면은...
"오빤 참 마음 편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나중에 내 결혼식 사회 봐 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