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F-35에 들어가 있는 기능 +119 [5]

빵빵한 기능을 갖춘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

기수 하단에 달린, 공중/지상 표적 탐지/추적, 영상확대가 가능한

적외선 센서(+레이저 지시기)

적의 레이더 전파를 역탐지, 위치 역추적이 가능한 전자전 체계

기체 곳곳에 달린 열영상 카메라로 360도 전 방향의 물체나 발사화염을 탐지하는 EO-DAS

그리고 EO-DAS의 영상을 조종사한테 띄워주는 헬멧 장착 디스플레이

여러개의 센서로 탐지한 정보를 종합해서 표적의 위치나 종류를 정리하는 센서 퓨전 기능

역추적의 가능성을 줄인, 암호화된 지향성 데이터 공유 체계

1톤짜리 폭탄이 들어가는 커다란 내부무장창

심지어 외부무장능력이 딸리는건 아님

특히 F-16이랑 비교하면 격차가 커지는데

적당한 작전범위에 같은 임무을 수행한다고 하면

F-16은 외부연료탱크의 장착이 사실상 필수/고정이고, 

기존의 기본 기체는 내장된 방해전파 송신장비가 없어서 외부에 전자전 포드를 장착해야됨

+적외선 카메라 겸 레이저 지시기도 외부에 포드로 장착함=장착칸 잡아먹거나 공기저항, 레이더 반사면적이 증가함

근데 F-35는 전자전 체계가 빵빵한거로 내장됨+내부 연료탱크 빵빵함이라서

같은 무장 기준 스텔스성을 유지+내부 무장창이라 무장에 따른 공기저항의 추가나 변화 없음

외부 장착대에 무장을 단다면 한칸이라도 더 많이 폭탄을 실고 임무수행 가능

뭐 대충 현재 상태로도 최강인데

미국이랑 친구라면 이정도의 성능을 나름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은 가격+큰 마음 먹음 굴릴만한 유지비로 운용 가능함ㅇ

(그리고 기체단가나 유지비 모두 지속적으로 하락시키고 있음)

지금 추가 인도가 소프트웨어쪽땜시 지연되는거루 아는데

이거 해결되면 올해 안에 전세계 F-35 조달 수량이 1000대 돌파할듯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