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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이런 연재물 특징이
가해자는 항상 남자
가아아아아끔 여자가 나쁜 년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나쁜 년들은 거의 시누이거나 시어머니거나 근데 웃긴건 이입할 며느리랑 친가는 거의 선역임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며느리인 나...??에 이입해서 쓴 듯한 소설들이 많더라 그런 거 소비하는 것도 그런 사람들이고
당장 저거 전 에피소드가 바람펴서 이혼당하고 공무원 연금털리는 여자 썰인데 뭔..ㅋ
이혼전문변호사도 판춘문예라 하면... 그냥 법원 판결문이나 봐야
뭐야 왜 결말 없어?
뭔가, 이상한 부분이 눈에 밟히는데... 저렇게 비하할 정도면서, 왜 표면적으로는 엄청 잘 해주는 거지...
그냥 자극적이라고 쓴 썰에 뭘 더 바라
집도 거의 시댁에서 해다준거면 처가에 뜯어먹을 것도 없을텐데 저 인성에 과연 여자한테 잘해주고 싶을까... 걍 주작이겠쥬
그러니까 구라지. 현실에 저런식으로 행동할수 있는 배우자한테 걸리는게 진짜 로또당첨확률수준일걸?
저 양반도 아니고 결혼도 안해봐서 예상해보건데 딱히 저기 쓴 글이 ㅈㄴ 진심이 아닐수도 있음
가끔 커뮤에 하지마? 같은 글 올라오는것도 진짜 결혼생활이 너무 싫어서 그런거보다
결혼과 가정에 충실하면서 개인적인걸 조금 희생하는 거에서 오는 자학개그 같은거잖아
그게 이제 좀 많이 더러울수 있는거라 봄 애초에 저 정도로 싫으면 결혼을 안했겠지 싶거든
그 이혼 변호사 만화 같은디 아닌가
출저에 이혼전문 변호사 상담내용이라는 신문 기사가 있는데 댓글은 가해자가 언제나 남자라니 판춘문예라니 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