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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역사는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더니
민씨가 방씨랑 결혼했으면 이사단이 안났는데
걍 계열사 사장들한테 방씨 성을 하사했어야 했어
결혼했으면 민씨 일가가 사단났어
여흥 민씨는 전주 아씨만 조심하면 되지
명성홯후야?
"이 회사가 언제부터 방씨의 회사였소"
저 말이 딱 그 상황이긴 하네 ㅋㅋ
반정 일으킨게 민씨인 것도 묘하네
이제 외척의 난립으로 이어지는거?
원시저그 우두머리들 캐리건처럼 숙청해야
한국의 아름다운 풍습 자회사 쪼개기와 물적분할 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배반하기 때문에 사람을 쓸거면 제대로 통제능력을 갖추고 있어야지.
사실 역사에서 중앙통제를 안해서 망한게 아니라
통제가 안되니 망한거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