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외세에 눈뜨고 갈기갈기 찢기고
하층민이였던 한족이 혁명 일으킴
명나라
북으로는 청나라
남으로는 이자성한테
쫒기고
숭정제가 만리장성의 끝 산해관에서
자결하면서 끝
원나라
애초에 내란으로 태어난 국가가
주원장이라는 희대의 불세출에 의해
내란으로 막을 내림
송나라
몽골의 위협 때문에 대륙 끝까지 피난을 갔고
결국 신하가 황제를 껴앉고 바다에 몸을 던짐(사실 지들이 선빵침)
당나라
황소의 난이 일어났는데
주온이 배신을 해서 관군에 합류함
근데 주온이 또 배신을 해서 황소의 반란세력들을 규합하고
그렇게 당나라를 멸망시킴
수나라
100만대군으로 고구려 정복 못 한건 전설이다 진짜...요동성 앞마당에 보급로 차단 못하게 견제용 5만명 배치해두고 다른 성들 앞마당에 1만씩 박아둔 뒤 나머지 n십만으로 평양성 치러 갔으면 그래도 보급 못 해서 전멸함
운하 파면서 백만대군을 기어이 긁어모았다
수문제가 후사 문제 빼고 얼마나 성군이었는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대륙 중화민국 멸망도 다이나믹하지
와 한국이 고대 중국을 다 먹었구나 역시 환단고기가 진짜였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