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심야식당에서 의기투합한 실연녀와 실연남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에 또 울음이 터진 실연남을 데리고 나간 실연녀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실연녀는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재결합하게됨
실연남과 불장난으로 아이가 생긴 실연녀는 실연남에게 얘기 안하고 아이를 키우기로 한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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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2명이라
좋으시겠어요^^
멘탈갑인데
.....나름 해피엔딩인가?
준코씨 대단하네
쾌락있는 무책임
여친쪽도 멘탈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