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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5~7년 정도 쓰다 바꾸니까 그동안 뭐가 어떻게 변했나 재미있어서 항상 내가 조립하는데
조립 끝나고 나서는 [하 ㅅㅂ 그냥 조립 맡길걸...] 생각 듬 ㅋㅋㅋ
..CPU고장낸거아님!?
ㅋㅋ 컴퓨터 조립 몇번 해보고 나면
여지것 왜 이걸 어렵게 느꼈을까 싶은데 ㅋㅋ
조립은 딱 1번 해봤는데
조립비 내는 게 무조건 이득임 ㅋㅋㅋ
컴조립 처음 할때는 선정리도 신경써서
아 그냥 맞길걸 그랬나 했는데 이제 익숙해지고
선은 대충 때려박기 때문에 그냥 함 ㅋㅋ
4만원이면 싸다고 생각되는 시점
이건 뭐 일부러 이렇게 꼬아놓으라고해도 못하겠네
이런 시바
...키메라인가?
4만원이면 치킨이나 피자 배달로 시켜먹을 수 있는 돈인데 그돈씹 내가 직접하고 말지
컴 조립할때 제일 긴장하는 3가지가 있군ㅋㅋㅋ
초기불량테스트+선정리 값이지
최소한 켜지는지 조립까지 지들이 하고 테스트하고 선 정리까지 해서 보내주니깐. ㅋㅋㅋ
컴덕들이 조립을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것보다는 초도불량 걸릴 것이 귀찮으니깐.;;;
하드 하나면 할만한데
하드 4개정도 연결하기 시작하면 선정리 너무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