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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비슷한걸로 메리수가 있지
그냥 멋있는 기계장치의 주인공 나오는 게임이나 할래...
꼭두각시 서커스에서 먼저 접한 단어라 존나 낭만적이고 멋지게 인식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실사용례를 보고 좀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음
=개연성 없는 편의주의적 장치
그 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버리는 맥락
솔직히 어감 좋잖아
소드마스터 야마토!
스토리의 개연성을 날려버리는 연출.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으로 따지면 헬름 협곡 전투에서 간달프가 그때 올 거라고 암시를 해줬기에 그때쯤 뭔가 오겠구나 기대하다가 에오메르가 이끄는 구원군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거지 지원군이 갑툭튀하면 쟤들 누구냐는 물음부터 나옴.
??? : 아 메리 수 ㅈ같네...
뭐 어감이 좋으면 된 거 아닐까요
벤허의 예수님같은 건가?
성경에선 욥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