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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꾀병으로 일말까지 침대에서 안 일어나는 놈 있었음.
나도 둘다 봄. 왜냐하면 수도병원 후송담당을 했었거든
그 샤워할줄 모르는분은 그냥 귀찮아서 그럴 확률이 높음..내 얘기는 아님..
1번은 봄
천식 환자 군생활 하는거 봄? ㅋㅋ
영화에서 처럼 헥헥 대면서 숨 넘어가려는 애 말이야
난 후자만 봄
난 전자가 후임이었음....
가만히 잘 있다가 툭 기절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어쩌다 자대까지 왔는진 몰겠지만
결국 현부심받고 ㅂㅂ한....
용서받지 못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