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42/0000171738
애플이 지난 2월에 야심차게 선보인 '최초의 공간 컴퓨터'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의 생산량을 크게 줄였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미국 IT 전문 미디어 더 버지(The Verge)는 24일, 애플이 비전 프로의 수요 감소로 인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출하량 예측을 큰 폭으로 줄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로 알려진 쿼 밍치(Ming-Chi Kuo)는 "비전 프로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 출시되기도 전에 주문을 줄였다"라며, "애플이 70만에서 80만 대로 예상했던 기존 수요 예측치는 현재 40만에서 45만 대까지 절반가량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비전 프로 헤드셋의 수요가 회사의 초기 예상 수치에 크기 미치지 못한 셈이다. 아직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의 출시 계획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로선 출시 전개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클 것으로 보인다.
댓글(58)
조기중단은 그렇다 치고 지금 산 사람들 지원은 당연히 계속 해주겠지?
디자인이 80년대 후뢰시맨 같은 느낌인데
팔린것도 유튜버들 배만 불려주고 반품
애플 신앙검증 시간이었는데
신앙으로 사기엔 너무 많은돈이었다고 한다
메타버스, XR 그 난리를 치더만 ㅋㅋㅋ
아직은 갈길이 멀구나
아이팟 아이폰같이 시장에 뛰어들면 애플이 다 시장장악해왔다던 사람들있던데 애플이 이것들만 만드는 기업인줄
이게 환경 보호지
서포트해줄 사람들도 부족하고, 사용할 사람들도 부족하고.
애플이 존나 오만한 새끼들이지
비싸게 내놔도 앱빠들은 무지성으로 사주겠지 했는데 실상은 웬걸? ㅎㅎㅎ
팬이 아니라 호구로 보는거 같음
야동을 지원하면 조금은 더 팔리겠지
모정게에 무조건 성공한다며
국내 언론을 비판하면서
정작 본인은 허무맹랑한 해외 기사 퍼다나른 사람은
지금은 무슨 생각일지 궁금함
가격대가 그 모양인데 어떻게 많이 팔려
아무리 애플이라지만 너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