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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그거 꿈 아니야
내면의 어두운 욕망 ㄷㄷㄷㄷ
알몸으로 벗겨져서 마녀재판 비슷한거 받아서 물속에 쳐박혀 익사한 꿈
알고보니 같은 부산에 살았던
존나 오랜만에 8년만에 처음만난 고딩 동창이
술마시자고 부르고는 잘 마셨는데
난 술 오래 못 마시거든
근데 10시 11시 12시 넘기는거야
난 힘들어죽겠는데
말도 존나 많고 나 힘드니까 이제 간다해도
안보내줘 시발 갈라그러면 물리적으로 쳐 막고있고
힘은 또 왤케 세졌어 이 새끼
게다가 이 새끼 개 만취해갖고 해롱해롱
말하면서 욕도 존나하고 목소리도 존나 크고
뒤에 직원들 계속 쳐다보고
민폐라고 목소리 좀만 줄이고 욕좀하지말라니까
말도 쳐 안 듣고
술이랑 물이랑 계속 엎지르고
자꾸 지 안취했다는데 얘기하다 울고 얘기하다 울고
감당을 못하겠는거야
야 닌 절대 새끼야 담부터 니랑 술 안마신다고하고
몇번이나 힘들어서 가려고만 하면 자꾸 막고
결국 그 새끼 막잔하고 나가는데
야 이제 니도 집가라하는데
싫다는거야 난 집에 갔어
근데 계속 따라와 시발 가라해도 계속 안가
왜 안가냐니까 내가 술 많이 취한거 같대
그래서 집에 데려다주고싶대
내가 진짜 존나 진심으로 빡쳐서 정색하고
됐으니까 시발려나 꺼지라고
내가 지금 장난하는거같나 개새 끼야
했는데도 나도 장난같나 임마
이 지랄떨면서 계속 우리집까지 쫓아오는거야
진짜 스토커 새끼 다 됐네
존나 소름 돋아서 달려서 도망쳤다
힘은 세도 유산소는 안되나보더라
난 이 전에 유산소만으로 매일 10키로씩 뛰면서19키로 뺀적 있던 탓인지
100키로 씹 돼지 새끼라도 달리기 자신있었거든
못 쫓 오더라
집에 오자마자 바로 번호 차단 박았다
나 안달렸으면 진짜 우리 집까지 쫓아왔을듯
진짜 무섭더라
스토커 붙은 여자 심정이 어떤지 알겠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내가 몇달전에 실제 있었던 썰임
오늘 꿈 꿨는데 이 스토커 새끼가 꿈에 나온거야
길 가고있는데 뒤 돌아봤더니
한 30미터 뒤에서 가만히 나 쳐다보고있어
지하철탔더니 옆칸 창문에서
가만히 나 쳐다보고있어
지하철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고있는데
밑에서 가만히 나 쳐다보고있어
시발 존나 무서워서 달려서 집까지 갔지
근데 집갔는데 엄빠가 저녁 먹고있는데
친구도 같이 먹고있다는거야
보니까 시발 그 새끼가 먼저와서 우리집 와서
우리 엄빠랑같이 밥먹고있는거야
이젠 우리 가족까지 건드는거에서 개 빡쳐서
존나 우리집에 니가 왜 와 개 새끼야 하고 말거니까
갑자기 뜬금없이 그 새끼 몸이랑 손이랑
얼굴 눈 코 입 다 뒤틀림
그러고 잠에서 깸
존나 소름 돋고 개 좇같은 꿈이었음
바람나서 헤어진 전 여친 돌아오는데 그거 받아주는 ㅂㅅ같은 내가 나오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