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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왕은 왕으로써 우리들 위에 있다!vs왕은 그냥 우리들 중 대표일 뿐이다!
유럽이였으면 근왕파 귀족파 내전 터졌다.
정당성 싸움인데 내전 안난게 신기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
가만 보면 피해의식에 입각해서 자학사관이 종종 보여
현대로 치환하면
'쿠데타로 집권한 대통령을 국립현충원에 안장해도 되느냐?' <--- 이런 논쟁이라서
효종의 정통성 논쟁이 효종 사후 터져나온 케이스.
거기다가 저렇게 두 번(현종이 즉위한 직후에 한번, 현종이 붕어하기 직전에 또 한번) 싸우는 와중에 민ㅣ대동법 확대로 대표되는 민생 관련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갔지. 어쩌면 그렇게 체제의 안정성을 다졌기에 경신대기근 같은 대형사고가 터져도 버틸수 있었던 것이겠지.
진짜 크킹시대면 바로 주장자파벌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