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하겠다면서 돈 좀 빌려달라는 카야마씨
이후 화장실에서 매춘을 하게 된다
그새 못 참고 다시 빠찡코로 향하는 여편네
이후 우시지마는 선물로 받은 곰인형을 아들 갖다주라면서 이 여자한테 짬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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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지마 가끔 유게본 보면 지가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사람은 좀 사정 봐주면서 뽑아먹는데
답이 없는 애들인 그냥 죽던말던 쪽쪽 빨아먹더라
그런 사람은
자기가 사정 봐줘도 다른 놈탱이들이 빨아먹을테니 그냥 자기가 먹는다 이런 느낌 아닐까
우시지마는 그냥 나름대로 신념있는 깡패
아무 신념없이 다 뜯어먹는 깡패은 좀 다르긴 한데 깡패지 뭐
뭐좀 하겠다는 애들은 이자라도 갚지만
닶없는 애들은 배째 하니까
원금, 이자 잘 갚으면 고객님이지.
어떻게든 벌어다 바쳐주는 애는 앉아서 잘 받아먹고 답없으면 배 가른다고 설명하지
우시지마의 신념 = 어차피 다른누구에게라도 돈뜯길 호구라면 내가 뜯는다.
우시지마가 뜯어먹는 사람들 보면 조금만 잘 행동해도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데 우시지마랑 만나서 완전나락가는 경우가 많음
우지시마는 법에 어긋나지만 확실히 선택의 기회를 주고 사채를 쓰면 어떻게 될지 확실하게 알려줌.
마지막엔 피폐 약쟁이 엔딩아니였나 저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