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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빡치긴했네
도망가지마! 맞서 싸워!!
지나가던 노처녀 여교사: "꽁냥대고 ㅈㄹ이야 시발..."
자세히 관찰하는 모습이 셜록 홈즈 영화가 생각나는데.
영춘권 쓰는 셜록홈즈
사냥 순애
좋아한다고!!!
쥔공:(화남과 성욕은 비슷하다니 개빡쳣구나)
"나를 당황하게 만들어 멈춘 순간 죽여버릴 생각인가...!"
눈새 주인공은 유행이 지났다고 자식아!!
흥분 자체는 구분 되는데
그게 성적인건지 분노인건지 필터링이 안되는건가 ㅋㅋ
보통 럽코에선 그냥 떠나보내고 서로 오해한채로 오랜시간동안 질질끌지만
이 작가는 다릅니다
음~ 무언가 잘못됐을때의 여주의 저 표정 정말 맛도리야.